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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mandala (솔라리스)
날 짜 (Date): 1996년07월15일(월) 13시53분48초 KDT
제 목(Title): [미션 임파서블] 톰크루즈?드팔마



미션 임파서블이 올 여름 소개 되면서

여기 저기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는

감독 브라이언 드 팔마 (내가 알기로는 Calito's Way다음 영화)

가 오랜 만에 내놓은 신작이라는 평가보다는.

톰크루즈가 대역없이 위험장면을 촬영했다는 데

더 초점이 맞은것 같다.
드팔마 감독의 영화는 이제껏 항상 나올때마다

찬반양론이 있었고 감독에 대한 평가도 흑백으로 양분될 정도로

영화보는 사람들 사이에 비추어졌는데.

어쩐일로 이번에는 감독은 아예 입에 오르지도 않게 되다니..

히치콕감독의 사이코를 흉내낸 Dressed to kill도 좋았고

에이젠쉬타인의 오데사의 계단을 흉내낸 Untouchables도 좋았으며

알파치노가 푸에르토리코인으로 나오는 Calito's Way도 좋았다.

(마이클 제이 폭스가 나오는 Casualties of War 는 별루!~)

그런데 어째 이번엔 톰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인지..

아무래도 감독이 돈에 팔려서 영화를 만든 거 같다.

톰크루즈를 기용한 감독을은 항상 스타의 빛에 가려서

보이지 않았으니까..아무래도 톰크루즈는 너무 튀는 거 같아요..



안그러니 정그나 >?

****
하늘이 무너져 버리고 땅이 꺼져 버린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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