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llymUnv ] in KIDS 글 쓴 이(By): mandala (CASE) 날 짜 (Date): 1997년12월22일(월) 12시44분01초 ROK 제 목(Title): re]이상한 일이야 당연한 일 아닌가요? 다들 살기 힘들다는 핑계로, 또는 kids를 대신할 무언가를 가지고 있으니까 그럴겁니다. 나는 아무것도 가진건 없고, 그래서 그나마 내 생각을 맘 놓고 말할 수있는 이곳이 좋아서, 누가 읽던 말던 내 생각을 쓰는 겁니다. (또는 누군지 모를 익명의 독자를 위해, 내가 가진 좋은 것을 나누고자) 아니면, 글쓰기에 대한 강박관념에서 비롯된 건지도 모르죠. **** 하늘이 무너져 버리고 땅이 꺼져 버린다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