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allymUnv ] in KIDS 글 쓴 이(By): mandala (CASE) 날 짜 (Date): 1997년11월21일(금) 08시39분02초 ROK 제 목(Title): 조선일보에서 본 국무회의 발언 엊그제 강경식 부총리가 짤리기 전에 국무회의에서 자유발언 한 것이 신문에 나왔는데, 강경식의 요점은 이러하다. "국민과 국회가 스스로 결정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누군가 이끌고 가기를 바라는 수동적인 모습이다. 이럴 줄 알았으면, 노동법처럼 금융개혁법안도 날치기를 하고 보는건데.." 국민을 비하시켰고, 국민의 대표 국회도 깎아 내렸지만, 어느 정도 공감하는 말이다. 이것이 바로 한국 사회의 병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니다. 솔선수범하지 않고, 누군가 해주기를 바라는 것. 모임에서도, 수업시간에섧�, 자기가 모르는 것은 질문하지 않고, 누가 질문해서 가려운 곳을 긁어주기를 바라는 것. 이런 것들을 짧지만, 과대표를 하면서 작년 1학기에 느꼈던 것입니다. 소위 신세대들에게 이런 것이 불만입니다만, 이런 분위기가, 저는 , 3류 한림대에만 존재하는 것인줄 알았는데, 이런 분위기가 전국을 지배하는 것이라면, 한림대가 3류는 아닌지도 모른다는 어설픈 생각을 해봅니다. 좀 적극적인 사람이 됩시다. -- 그러는 너는적극적이냐 고 누가 묻는다면, 나는 그냥 웃고 말겠습니다. **** 하늘이 무너져 버리고 땅이 꺼져 버린다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