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llymUnv ] in KIDS 글 쓴 이(By): mandala (CASE) 날 짜 (Date): 1997년11월20일(목) 08시21분02초 ROK 제 목(Title): [퍼온글]from anonymous board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7년11월20일(목) 08시10분58초 ROK 제 목(Title): 너무도 고마운 미국! 만세!솔직히 고맙지.....안 그러냐? 국내에서 갈데없는 놈들(나 같은놈) 교육의 기회도 주고.... 아니지 나말고도 전공 바꿔서 온놈들, 다시학부하는 놈들, MBA 하는 놈들....10만명이 넘나? 유학생수가?미국이 한국한테 뭐 아쉽다고 하겠냐? 만일 1998년부터 한국학생 안받는다고 해보자...그 많은 새끼들 어디로 가나? 유럽으로? 낄낄..P.S) 국내에서 삼류대학다니고 좀 좋은 미국대학가서 열등감해소 하는 놈들도 복창해라. '미국만세!'.제현 -[ 리턴 ] 키를 치십시오. ----요기까지가 퍼온글이구요, 요기부터는 내가 쓴거래요 나두 미국만세, 정근이두 미국 만세 만만세, 정근이 만세 나두 미국 만세. 이성민이도 미국 만세(뺀질이 = 이성민 = splendid) 혁이도 미국 만만세..모두 미국 만세.. 오늘 밤에도 성조기가 밤하늘에 드리우며, 밤하늘의 별을 보면 왜 stars and stripes가 생각나며 우리의 모국인 미국의 독립기념일 떠올립니다. 젠장 칠월칠석보다 할로윈데이나 발렌타인데이를 더 좋아하는 요즘 애들에게 우리는 확실히 미국의 식민지일 뿐. 그저께 친구하나가 영화 7월 4일생을 7월 9일생이라고 했다가 다른 친구에게 호되게 당했습니다. 우리는 미국의 식민지 속국으로서 본국의 독립기념일을 감히 잊을 수 있느냐고..히히히힛 **** 하늘이 무너져 버리고 땅이 꺼져 버린다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