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llymUnv ] in KIDS 글 쓴 이(By): denber (덴버라네*~() 날 짜 (Date): 1996년05월05일(일) 14시38분39초 KST 제 목(Title): 난 암것도 안했는데... 앗! 언제 생겼지? 한림대보드 하나 만들도록하자고, 매일같이 늙은 나를 달달볶던 후배들의 따가운 시선과 시끄럽게 짹짹거리던 잔소리가 귀에 선한데... 난 암것도 안했는데 언제인지 모르게 한림대보드가 떡~~하니 들어앉았다 이제..여기저기 기웃거리던 불쌍한 양들이 이곳에 정착하여 자기를 표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보드 새로이 생긴거 축하~~ 덴버*~ ************************************************************* 아무것도모른체살수있는나 아무것없이도살아갈수있는나, 내주위고마운사람들행복을빌고 따뜻한말한마디건넬수있는나, 내부족함을알고내욕심을알며 내가가진것들에으시대지않는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