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YU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ogo) 날 짜 (Date): 1996년03월27일(수) 12시44분30초 KST 제 목(Title): 우리형부... 울 언니가 결혼하기전...그러니까 형부를 만나기전에는 나한테 정말 다정한 언니였다... 용돈도주고....맛있는것도 사주고...후후후 근디... 형부를 만나고부터 달라진것이다.... 아주 마니... 일요일날 나랑 놀았는데....이제 형부만난다고 나가구,,용돈도 안주고... 그래서.....형부가 언니를 집으로 바래다 주고...우리집 초인종을 누르면 나는 문도 안열어주곤....했다. 언니 결혼식날.... 난..울고불고 날리를 쳤다...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형부가 언니를 뺏어간다고 생각을 하고서........ 얼마나 울었는지....음...... 그런 언니가 결혼한지...벌써...10년이 되어간다.... 그리고 오늘은 울 언니를 뺏어간 형부생일이다... 후후후..... 울 형부 아마 나 많이 미워했을꺼다.... 얼마나 못되게 굴었는지...지금 생각하면 형부 얼굴을 볼수가 없다.... 그런데도..울 형부는 나한테 얼마나 잘하는지..... 근데.... 그런형부가 지금 굉장히 힘들어 한다.... 회사가 부도가..나서.....흑흑흑 그래서 형부한테 애기하고 싶다... 형부...힘내세요...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