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U ] in KIDS 글 쓴 이(By): jscho (????) 날 짜 (Date): 1994년11월05일(토) 18시16분24초 KST 제 목(Title): [re]여기......(한대보드가 썰렁한 이유) 1. existy님이 부르시는 소위 학생여러분이 없다는 것. 한대는 internet이 연결은 된 듯한데 아마 자유스럽게 계정을 갖을 수 없는듯 함. 2. 다른 보드 특히 Ewha Board처럼 쨓uly,para, ripple, Piacere 와 같은 여성분이 없다는 점. 3. 한양공대의 이미지 때문인지 웬지 재미없을것 같은 분위기가 느껴짐. 물론 보드가 생긴지 얼마 안 된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어쩌 다 구인광고란 분위기로 흐르는 것도 한 몫을 하고 있음. 4. 구인광고 분위기와 더불어 너무나 현 경제 정책에 맞추어 실명 제에 앞장서는 바람에 약간의 익명성과 더불어 글쓰는 재미가 없음. 5. 아직 뚜렷히 글을 쓰는 사람이 없어서인지 손님 끌어모으는데 실패하고 있음. 6. 기타 등등. 활성화 방안. 1. 개발내발, 아무소리나 막 쓴다, 지금 나처럼.. ( 당분간만.) 2. OB 라고 뒷짐지고 말로만 한대를 좋아하네 어쩌고 하지말고 적극적으로 나선다, 사랑의 실천 아니고 posting의 실천!. 3. kids의 다른 board또는 hitel의 한양대란에서 한대생 특히 여학생을 포섭해온다.예쁜 수다장이로, ( 신입생 모집때처럼 ' 미팅보장', '점심무료제공' '장학금 양보' 등과 같은 공약을 남발해서라도.) 본인의 공약 : 새로 HYU에 오시는 여자분에 한 해 coffee or dinner 제공함 !. ( 단 수원까지 오면 :P ) 4. 현재 재학중인 동문 후배등을 족쳐서 한대 소식등을 올리게 한다. 5. 임시 방편으로 hitel등에서 좋은글 퍼온다. 6. 기타 등등. ( 왜, 머리가 나빠서 더이상 생각을 못하므로 :( ) 그나 저나 열심히 들르기는 하는데 맨날 파리만 날리니,... 계속 이러면 sysop님에게 보드없애라고 할까보다, anonymous처럼... 근데 한대생들은 게으르나, posting은 고사하고 mail에 답장도 빨리 안하니, 나쁜 X들. 여기 글도 올리고 좀 그래라. 만나면 쥑이삔다... <- 요 앞 몇 줄은 몇 몇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대목이므로 다른분들은 오해마시길..... 에구, 사무실 전기나갔다, 이제 들어가야겠다. 오늘은 뭐하나, video tape도 안 빌려났는데..... ------------------------------------------------------------------------ ???? = 나는 누굴까? 내일을 꿈꾸는가? 나는 누굴까? 아무꿈 없질않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