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YU ] in KIDS 글 쓴 이(By): Lets (조 윤 남) 날 짜 (Date): 1994년11월01일(화) 07시18분11초 KST 제 목(Title): 어머니... 어젯밤 일찍. 아니 초저녁에 잔 덕택에 새벽 4시쯤 잠이 깨었습니다. 대충 샤워를 하고 나오는 데, 기분이 매우 상쾌하고 그간의 피로가 말끔이 사라진,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갑자기 '사람사는 세상이 돌아와 너와나의 어깨동무 자유로울 ㄸㅒ 우리의 다리 저절로 둥실....' 어머니 노래 2절이 생각 나더구요. 저의 대학 1,2학년 시절 캠퍼스를 지나며 이노래를 친구들과 참 많이 불렀는 데. 그 때가 몹시 그립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올렸습니다. 한대생 여러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