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YU ] in KIDS 글 쓴 이(By): cgman (호머심슨) 날 짜 (Date): 1995년09월27일(수) 09시06분55초 KDT 제 목(Title): 중앙일보 대학 각 순위매김에 대해 그 기사를 읽진 못했지만 카이스트보드에 가서 보니까 게네들 엄청 흥분하고 있던것 같았습니다. 뭔지 모르겠는데 웃기지 마라.. [re]웃기지 말라 등등.. 정말 웃기는 군요. 게네가 일등했는데.. 더 흥분하고 어쩌고.. 저도 대학 처음들었갔을때는 학교 도중에 그만두고 재수해서 서울 대 갈려고 한때 마음먹기도 했습니다. 결국 귀찮고 게을러서... 근데 아직 조직의 쓴맛(?)을 못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한대정도 나 오면 어디든 그래도 알아주고 그리고 회사쪽에선 백(back)도 많죠. 일례로 우리회사 사장도 한대 화공과인가 나왔어요.. 그리고 우리 부서만도 잘나가는 한대졸업생이 몇명있구요.. 현대에서 어디는 한대동문회모임을 금지시켰데요, 아마 자동차인걸 로 알고 있는데..자세히는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한대동문회하면 회사가 마비된다고.. 근데.. 아뭏든 학교레벨에서 한대정도면 충분하다는 거죠... 그 다음은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서울대 나오고 카이스트 나왔으면 뭐합니까? 그런거 별로 생각안해요. 직장다니다 보면, 젤로 쳐주는게 월급많이 받는 거고 둘째로는 좋은 회사(여기서 좋은회사는 근무조건,복리후생 기타등등이 월등한회사)다니는 겁 니다. 한대는 선배들이 좋은 사람들이 많았어요. 지금도 그 전통을 후배 들이 이어가고 있지만... 오늘의 한대가 있기까지는 김연준 이사장 의 돈도, 아니면 학교시설도 아닌 그 학교를 나온 선배들의 공이 가장 컸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