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U ] in KIDS 글 쓴 이(By): totheend (Parklife) 날 짜 (Date): 2003년 5월 5일 월요일 오전 09시 21분 17초 제 목(Title): 모처럼만의 휴가... 이번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모처럼만의 휴가를 갖게 되었다... (그러기 위해 지금... 이 화창한 어린이 날에... 회사에서 비비질을...) 하고 싶은 건 너무 많아서 머리속에서 정리가 다 안 될 지경인데, 매년 휴가가 그렇 듯 늦잠자고 빈둥거리다 하려던 것의 반도 못하고 지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일단은... 그 동안 못 봤던 영화나 실컷 볼 작정인데... 어디 시카고 아직도 하는데 없나? 르네 젤위거 보고 싶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