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U ] in KIDS 글 쓴 이(By): babysoap (☆......) 날 짜 (Date): 2000년 6월 16일 금요일 오전 02시 48분 28초 제 목(Title): 어흑 배두나 선배가 맡고 있는 강의의 기말 시험감독을 들어갔다. 정원만 해도 170명. 공대의 계단식 강의실에 숨 쉴 틈도 없이 빽빽히 붙씔� 시험을 보는데. 어찌나 불쌍하던지.. 아..본론으로 들어가서.. 이 시험의 감독을 들어가고 싶었던 이유중의 하나가. 탈렌트 배두나가 이 수업을 듣고 있기 때문이다. 선배말로는.. 수업도 잘 나오고 연예인 치고는 성실한 편이라고 해서. 당연히 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왠걸.. 아무리 찾아도 배두나는 없었다. 흙..흙.. 170명중에 두명이 결시했는데. 한명은 군대간다고 사유서 제출한 애였고.. 나머지가 배두나였다. 보아하니 레포트도 하나도 제출 안한것 같은데... 역시 연예인은 바쁜가보다..-_- 비누야네 집입니다 :) http://i.am/babyso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