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OBOBOBOBOBOB[ HYU ] in KIDS 글 쓴 이(By): Alicia ( *^^*) 날 짜 (Date): 1999년 12월 30일 목요일 오후 12시 56분 24초 제 목(Title): 항상.. 느끼는건데 학교를 떠난 사람한테 꾸준히 연락을 주는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눈 앞에 보이는 사람도 아니고..말이다. 하지만 나한테는 무슨 일이 있을때마다 꼬박꼬박 불러주고 챙겨주는 동기 언니가 있다. 얼마나 고마운지 그 언니는 알까? 오늘은 100년만에 학교를 가기로 했다. 동기들 모임을 같기로 했다면서 오늘은 아마도 퇴근전까지 설레는 맘으로 내자리에 앉아있을것 같다. ........................................ 예쁜신을 신어봐.. 너를 예쁜 곳으로 데려다 줄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