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U ] in KIDS 글 쓴 이(By): babysoap (youa비뉴~) 날 짜 (Date): 1999년 11월 21일 일요일 오후 08시 47분 09초 제 목(Title): 일요일... 한주동안 그토록 기다렸던 일요일인데. 이상하게도..전혀 즐겁지가 않다. 다만 잠을 푹 잘수 있다는것. 자도자도 일요일이라는것 뿐.. 할 것을 눈앞에 쌓아놓고서도. 아무것도 하기싫은 무기력한 나를 본다. '나도 별수 없구나..날씨가 나를 센티하게 만드는구나.' 그저..날씨탓이라고 돌려버리는.. @ 어제 만난 친구한테..너무나 씰데없는 말만 했다. 바보같이.. 비누야네 집입니다 :) http://i.am/babyso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