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U ] in KIDS 글 쓴 이(By): greenie (푸르니 ) 날 짜 (Date): 1999년 7월 28일 수요일 오후 01시 59분 55초 제 목(Title): 오늘 읽은 인상적인 구절 음악보드에서 대위법에 대한 설명 중 quack님 글 가운데...: 음악은 이해의 대상이기 앞서 경험의 대상입니다. 듣고 느껴보어야 그 황홀한 맛을 알 수가 있죠. 어찌 이런 오묘한 표현이 가능하단 말인가... 게다가 '음악'을 '사랑'으로 바꾼다면 또 다른 문장이 펼쳐짐. :) ^___^ <-- 요즘 이거 붙이는 게 유행인가바여. :) 푸르니 논리의 수미(首尾)가 일관된 생을 우리는 희구한다. - 전 혜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