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U ] in KIDS 글 쓴 이(By): anago (아구 애인) 날 짜 (Date): 1999년 7월 26일 월요일 오전 10시 43분 08초 제 목(Title): 피서를 갔다 와서... 피서를 갔다 와서 보니깐.... 엄청나게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군요. 이렇게 많은 글들은 정말 첨입니다. 전에는 주로 카이스트에 있는 졸업생들이 많이 놀더니 이제 한대에 계시는 분들이 많으신 거 같군요. 좋은 일인 거 같읍니다. 앞으로 이렇게 좀 읽을 글이 많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피서는 비땀시... 흑흑흑... 둘째날 비를 맞으며 해수욕을 하긴 했는데 아무래도 아쉬움이... 게다가 설사 땀시 다리만 후들후들.... 좋은 회랑 소라, 전복, 좋은 거 많이 먹고 본전치기만 하고 왔네요. 여러분들도 소라 드실 때 조심하세요. 전 아무래도 소라땜에 그랬던 거 같아요.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