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U ] in KIDS 글 쓴 이(By): greenie (푸르니 ) 날 짜 (Date): 1999년 7월 4일 일요일 오후 08시 27분 55초 제 목(Title): Re: 끄적끄적 어쩌면 8월 초에 보름(이내)정도 한국에 다녀올(?) 지 모르겠습니다. 희박하긴 하지만... 그래도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다시 인사를... :) 섬유공학과 91학번 이 준구라고 합니다. *꾸벅~* 2학년까지 하고 미국으로 왔구요, 워싱턴 주립대에서 심리학/컴퓨터 사이언스 공부합니다. 중간에 이런저런 일들도 해 보고, 알라스카 가서도 일하고, 학교도 휴학/복학을 몇 번 해서... 흐흑, 아직 학부예요. 한국 가면... 학교 가서 봉봉 아주머님께는 꼭 인사드리고 싶네요. 번개할 수 있으면 더 좋구요. 아마 내내 병원에 있겠지만 키즈번개할 시간은 내야죠? 애인 수술이 오는 수요일일 것 같습니다. 응원해 주세요. 논리의 수미(首尾)가 일관된 생을 우리는 희구한다. - 전 혜린 푸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