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U ] in KIDS 글 쓴 이(By): shang (Betty) 날 짜 (Date): 1998년 9월 21일 월요일 오전 09시 15분 02초 제 목(Title): [축하] 햄스터... 햄스터 새끼라... 귀엽겠네요. 제 남자친구네 집 쥐순이(이제까진 그 녀석이 쥐돌이인줄 알았죠. 더 날쌔고, 더 사납고, 더 뚱뚱하길래...)도 새끼를 낳았다던데... 6마리나 나았다는군요. 고로 그집에도 이제 쥐가 8마리... 햄스터는 젖이 몇개나 되나요? 전부다 엄마쥐가 젖을 먹여 기를 수 있을까요? 친구말로는 새끼손톱 반 만하다던데... 그게 조금 커서 털도 보송보송나면 귀여울 것 같긴 한데... 하여간 쥐순이도 홀쭉해졌답니다. 이젠 쥐돌이랑 구별이 안 될 정도로. 다들 잘 컸으면 좋겠네요. 추카~~~ ====================================================================== 당신은 틀림없이 지쳤을 거예요. 오늘 하루종일 제 마음속을 맴돌고 있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