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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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 ] in KIDS
글 쓴 이(By): PYEONJAI ()
날 짜 (Date): 1998년 5월 22일 금요일 오전 01시 41분 12초
제 목(Title): 와우 좋겠다.


제가 학부 다닐때 정말 도서관 자리잡기 힘들었지요.
새벽에 집을 나서서 첫차를 타고 가서 새벽 6시전에 가야됐었는데.
이제 학교에 남아 있는 우리 후배들이 그런 고생 안하고도 
공부할수있게 되었군요.
아우 부러버라.
어쨌든 축하드림니다. ( 누구에게?)

정말 정말 가보고 싶군요.
학교 떠난지가 벌써 10년이 다 되어 가는군요.
가끔 가을의 진사로에 나뒹구는 낙엽을 생각하며 상념에 젖기도 합니다.
모교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면서 이만 줄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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