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U ] in KIDS 글 쓴 이(By): HappyEnd (☆Veda☆) 날 짜 (Date): 1998년 4월 16일 목요일 오후 07시 11분 58초 제 목(Title): 어느덧 하루가 다 지나갔네요. 예전에는 몰랐었는데... 대학원을 온 후로는 왜 이렇게 빨리 시간이 지나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별로 하는 것 없이 늘 피곤한채로 집에 돌아가고, 아침에는 겨우 일어나서 집을 나서고.... 그리고 이번 학기동안에 논문을 끝내야 하는데, 아직 자료 수집 단계내요. 하지만 언젠가 웃으며 지금을 생각할때가 오겠죠? 다들 수고 하십시오. 한 잔은 떠나버린 너를 위하여 한 잔은 너와 나의 영원한 사랑을 위하여 또 한 잔은 이미 초라해진 나를 위하여 마지막 한 잔은 미리 알고 정하신 하나님을 위하여 -조지훈 사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