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U ] in KIDS 글 쓴 이(By): yomin (요 민) 날 짜 (Date): 1998년01월22일(목) 17시27분35초 ROK 제 목(Title): 로미가 한 말. 비트의 단행본 맨 마지막 완결편에서 로미가 민이에게 한 말입니다. 사람이 힘든 순간에 홀로 남겨져 있다고 생각할 때, 반드시 가져야할 마음가짐 두 가지가... 첫째는, 절대로 자학하지 말 것. 둘째는,항상 누군가가 자신의 길을 함께 걸어가주고 있다고 생각할 것. 이라고 말하더군요.. '흐흐'하고 웃을 지는 모르겠지만.. 한참 논문땜에 스트레스 잔뜩 받을 때, 김대중 당선자의 과거 걸어온 길과 그 역경을 다큐멘터리 같이 보여주는 장면이 티비에서 나왔었는데, 저렇게 고생한 사람도 있는데, 나는 지금 약과구나...하고 위안이 조금 되었더랬습니다. 힘들때 힘내라고 사람들이 위인전을 많이 읽으라고 하는 것 같군요. 모진 역경을 거친 사람만이 훗날 행복을 얻고, 사람들속에 더 기억되고, 뭔가 업적을 이뤄내는 것 같습니다. 어디, 부딪힐 만한 모진 역경 없나?...하고 한 번 찾아봅시다. 크크. 요민. . ----------------------------------------------------------------------------- 음.... 시그를 뭘로 할까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