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YU ] in KIDS 글 쓴 이(By): anago (아구 애인겦) 날 짜 (Date): 1997년07월01일(화) 11시05분28초 KDT 제 목(Title): 어느새 97년도 반이 훌쩌~억... 이제 7월... 올해의 반이 지나버렸다. 뒤돌아 보면 내가 그동안 뭘 했나 싶다. 아무것도 남은 것 없이 시간을 허비해 버렸다는 후회만 남는다. 올해가 나에겐 중요한 한 해라 생각하며, 열심히 달려 보리라 다짐했었는데... 어느새 무너져 버리고 성의없이 시간을 보내버리고 말았다. 이제 다시 시작할 시간이 된 것 같다. 지난 모든 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새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