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YU ] in KIDS 글 쓴 이(By): case (> 케이스 <�) 날 짜 (Date): 1996년09월17일(화) 12시00분32초 KDT 제 목(Title): 장애인상. 요즘 키즈에 검열이 있다는데, 이글도 짤릴지도 모르겠군. 며칠전에 김영삼이 1회 루즈벨트 장애인상을 받았단다. 웃기는 이야기가 아닐수 없다. 우리나라처럼 장애인에게 신경안쓰는 나라에서 1회로 상을 받다니.. 받은 상금은 장애인 복지를 위해서 쓰여진다지만, 누가 감시를 하랴.. 우리나라 장애인 정책은 최하위국이라고 자부한다. 1. 우리나라 장애인은 투표권이 없다. 지난 선거때, 전국 투표장의 반 이상이 엘리베이터가 없는 2층이나 지하에 마련되어 있었다. 다리가 불편한 사람은 투표하러 갈수도 없다. 2. 장애인들은 대중교통수단을 사용할 생각을 하면 안된다. 길을 물어봐도, 대답해 주는 사람은 적을뿐 아니라, 휠체어를 탄 사람이 버스나 지하철을 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비가 없다. 지하철에 연결된 장비는 몇몇 역에만 있고, 그나마 있는 대부분의 장비는 고장났다. 3. 도보위에 보면, 맹인들을 위해서 볼록볼록한 보도블록이 깔려있는 길이 있다. 이 길아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다. 이 길을 믿고 따라가면, 길을 잃기 쉽상이다. 게다가 어떤 길은 따라가면, 찻길 교차로 한가운데로 가게 된다. 맹인을 죽이려는 생각인 듯 하다. 4. 대학에선 장애인을 특례입학 시키고 있다. (정부의 명령에 의해서) 하지만, 장애인을 고려하지 않은 강의실 배정은, 장애인들에게 의욕을 잃게 만든다. 1교시는 3층, 2교시는 옆건물 2층 3교시는 다시 처음 건물 2층.. 짧은 쉬는 시간에 엘리베이터도 없는 건물에서 이런 이동은 불가능하다. 5. 얼마전에는 선천성 심장 판막증을 앓고 있는 아이에게 이지매를 가하는 사태까지 왓다. 좀 후에 다시... 밥 먹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