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YU ] in KIDS 글 쓴 이(By): jbpark (( 운봉 )) 날 짜 (Date): 1996년09월03일(화) 16시06분06초 KDT 제 목(Title): 식욕의 계절 지난 여름의 악몽과 같던 시절에는 도통 먹지를 못했다. 차라리 먹는것이 고통 그자체였었다. 일주일내내 안목구 주말에 몰아서 한번에 해치웠으면 했던 생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이제 그런 악몽과 같은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바람과 함께 여름에 먹지 못했던 것들이 마구마구 먹고 싶어지고, 그리고 먹어도 먹어도 금새 배가 고파진다. 그것이 술이든 밥이던 말이다. 그래서 요즘은 행복한 시간이 많다. 그 행복한 시간이란 허허 " 배가 고파서 마구마구 주워 먹고 있는데 계속 배가 고플때" 사실 지난 여름에 이런 행복을 상상할수 있었을까? 애구 배고파라. 배고파서 마구마구 행복한 허허였읍니다. 야그들아 묵으러 가자. 애구 배고파라. 그리고 행복해 마구마구. +=====================================================================+ 이 세상 유일한 낙천주의자 .. 푸하하 #雲峰# E-mail:s_parkjb@cais.kaist.ac.kr, jbpark@nucel0.kaist.ac.kr Phone :042-869-3858 Pager :015-409-3858--난오늘 끝내주는 카드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