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YU ] in KIDS 글 쓴 이(By): anago (아구 애인H) 날 짜 (Date): 1996년08월16일(금) 15시15분14초 KDT 제 목(Title): 새미기픈물 어제밤 방에 혼자 드러누워 TV를 보았다. 그 때 MBC에서는 새미기픈물을 하고 있었고, 우리의 호프(?) 한국방송공사에서도 광복기념음악회를 하고 있었다. 둘을 왔다갔다 번갈아 가면서 보다가 확실히 나는 민방편이라는 걸 느꼈다. 새미기픈물이 조금 낫다는 느낌을 주는 것은 국악과 양악의 조화가 두드러진다는 점이다. 열린음악회의 히트이후 그 아류작들이 각 방송사마다 생겨났고.... 아류작이라는 이름을 면할 만한 프로그램이라고는 새미기픈물 밖에는 없을 것 같다. 새미기픈물이 먼저인지도 모르겠지만..... 어제는 클론의 꿍따리 샤바라를 태평소, 꽹과리등의 반주로 들을 수 있었다. 전형적인 수입형 음악을 농악적인 반주로 들을 수 있는 곳은 별로 없을 것이다. 어쩌다 한 번씩 보게 되는 프로그램이지만 새미기픈물은 정말 주위사람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프로이다. 남자들의 경우에는 이쁜 정은임 아나운서와 꽹과리 치는 아가씨도 구경할 수 있는 좋은 프로..... 한번쯤 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