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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 ] in KIDS
글 쓴 이(By): PinkYun (하얀악마)
날 짜 (Date): 1996년08월14일(수) 07시52분18초 KDT
제 목(Title): [책읽기] 새들이 떠나간숲은 적막하다.




책을 읽으면 자연스럽게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책이 있다.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바쁜사람처럼 열심히 뛰어 다니지만..사실 나 스스로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은 많지 않다.

그래서. 난 이런책에 의지 하는지 모른다.

특히 법정스님이 쓰신책은 종교에 관계없이 산을 울리는 명경소리처럼 맑고..

흐르는 물처럼 자연스러우며.. 나 자신에 대한 사랑과 동시에 내가 깨닿지

못한것을 일깨워 주는 능력을 갖고 있는거 같다.

자연을 소중히 여기며 따라서 근본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무엇이든지 자기만의

자신감과 진실함만이 자신을 지탱시며주며 행복하게 해준다는 맥락을 기본으로

쓰여있다. 법정스님이 쓰신책은 제목이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저 그분이 사는 애기이며 느끼는 바를 쓰신내용이기때문에 어느것을 읽든지

주는 메세지의 교훈은 일맥상통하게 되어 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아직까지는 이런 명상집을 보면서 나자신을 조금은 추수릴수

있다는것이다.

---- 본문 내용중 -------------------------------------------------------

사람이 무엇때문에 사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 것인지 그리고 순간순간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는 저마다 자신이 선택하야할 삶의 과제이다.
우리가 명심해야 할것은 우리들 각자가 이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독창적인
존재라는 사실이다. 단 하나뿐인 존재이기때문에 어떤 상황에 놓여 있을지라도
자기 자신답게 사는일이 긴요하다. 개체의 삶은 제멋대로 아무렇게나 사는것이
아니라 전체의 삶과 조화를 이룰때에만 그 가치를 부여할수 있다.

명상은 깨어있는존재의 꽃이다. 명상은 어떤 종파의 전유물이 될수도 없다
존재하는 모든것은 명상을 통해 자신을 마음껏 꽃피울수 있다.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것도자연의 섭리같지만 그 안에는 홀로 겪는 명상의 세계가 있어 생명의
신비인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것이다. 자기 자신을 알고자 한다면 무엇보다도
스스로를 조용히 안팎으로 지켜보라.


소유를 필요한 최소한의 것으로 제한하는것이 정신활동을 자유롭게 한다.
소유에 눈을 팔면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 하나가 필요하면 하나로써 족할뿐
둘을 가지려고 하지말라. 둘을 갖게되면 그 하나마저 잃게 될 것이다.
자기 자신으로부터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는일이 곧 행복의 비결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공부가 됐건 일이 됐건 전적으로 하라 어중간한것은 사람을 퇴보시킨다. 하다가
그만두지 마라. 안한것만 못하다. 남에게 폐가 되지 않는한 무슨일이든지 전력을
기울려 하라. 그때 자기 안에서 어떤 변혁이 일어난다. 그 변혁의 과정에서 참된
자기 모습이 드러날것이다.


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만들기 쉬운데 사랑은 감화를 시킨다. 지식은 행동을
동반할때에만 가치가 있다. 덕행의 실천보다 더 좋은 설교는 어디 있겠는가.


* 휴~~ 책을 보면서...노란 형광팬으로 줄쳐놓은 부분만..쓰려는데..

정말 너무 많군요..골라서 쓰기도 힘들구...

난중에 시간되면..이어서 쓰도록 하지요...:)


 .__     .  .   ,        사람이 하늘처럼             _  ,/|    
 [__)*._ ;_/ \./ . .._   맑아보일때가 있다.         '\`o.O' _)     .
 |   |[ )| \  |  (_|[ )  그때 나는 그사람에게서      =(_*_)= (
 ________________________하늘_냄새를_맡는다____________) (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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