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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 ] in KIDS
글 쓴 이(By): beyond (Hot Tuna)
날 짜 (Date): 1996년07월30일(화) 19시12분04초 KDT
제 목(Title): 여러가지 생각들.....


여기서 남의 글들을 읽다보면 느끼는 것들 중에 하난..

사람 사는게 다 비슷하단 것이다..

    "비슷한 일로 외로움을 느끼고.."

    "비슷한 일들로 기뻐하고.."

    "비슷한 일로 고민을 하고.."

물론 개개인마다 처한 상황이야 다르겠지만..

이러한 공통 분모를 발견할때 나도 모른새 그냥 웃을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아마도 외로움을 느낄때 나혼자만 외로운듯 시무룩해지고..

내 발등 위에 떨어진 문제로 한참을 머릴 쥐어 뜯으며 고민을 할땐 

나혼자만 고통을 삼키는 것 같은 분함(?)땜에 이분함이 날 무지 괴롭혔는데..

하지만...

시간이 흐른 뒤 문득 남의 글을 읽을 때 남들로 똑같일로 분해 하고 외로와 

함을 문득 깨닿을때, 빙그르 미소가 입가에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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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느보드에 올라온 "여러가지 생각" 이란 글..  

지난 내 대학생활의 단상을 너무나도 적날하게(!) 보여주는 글이었다..

너무나도 다른 환경에 살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모습의 단면을 남의 글속에서 볼수 있음이..

너무나 신기하게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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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대학생활...

참으로 많은 고민을 했었고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그노무 이학년땐 상상을 초월하는 과제들에 쌓여 머리가 맬같이 

폭발할것 같았는데..

그때서야 난, 첨으로 노력 해서도 안되는게 있다는 것을 깨닿았고..

결국 fail이란 찐한 맛도 볼수 있었다..

그후로 찾으려한 돌파구는..

내 적성에 맞는 새로운 것을 향한 수없는 시도였다..

기계공학서 산업공학으로 그리고 의공학을 걸쳐.. 

올해초 기나긴(!) 학부생활를 마칠때 난 다시 한번 전혀 새로운 분야로 

내 진로를 바꾸었다..

비록 내가 학부생활을 남보다 오래 했어도..

그게 시간 낭비를 했다곤 생각 안한다.

그로인해 얻은 귀한 것들이 너무나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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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yond your imag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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