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YU ] in KIDS 글 쓴 이(By): case (> 케이스 <�) 날 짜 (Date): 1996년07월10일(수) 14시19분23초 KDT 제 목(Title): 이대생.. 과학원에 이대생들이 계절학기랑 아르바이트 땜시 왔다고 한다. (내가 느끼기에는 별로 달라진 거 못 느끼겠던데..) 꽤 많은 학생이 온 거 같다. 곽원 내의 몇몇 학과에서 이대생 아르바이트 생 신청을 내서, 이대생들이 가고 싶은 곳으로 아르바이트를 신청하면, 그 실험실로 두달동안 아르바이트를 나가게 된다. 우리 실험실도 2명 신청했었다. (아직도 여자친구가 없는 사람들을 위한 교수님의 배려!!) 근데, 다른 과에는 다 갔는데, 우리과(기계과)에는 한명도 신청하지 않았단다. 옆에 있는 항공과에도 왔는데..말이다. 항공과랑 기계과랑 거기에서 거기 아닌가? 일반인에게, 특히 여자들, 기계라는 이미지는 완전히 노가다하는 과인가보다. 기름 때 묻히면서, 망치하고, 스페너 가지고 일하는 거로 인식하고 있지는 않은지 모르겠다. 나야 결혼 했으니 관계없지만, 꿈많은 후배들이 실망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이대생 오면 서루 옆자리에 앉힌다고 그러더니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