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YU ] in KIDS 글 쓴 이(By): PinkYun (하얀악마) 날 짜 (Date): 1996년06월19일(수) 18시26분17초 KDT 제 목(Title): 이상한 편지.. 전혀 모르는 사람한테서 전자메일로 편지가 왔다. 근데 내용이 넘 이상하다. 아니 이상하게 아니라...음... 어떤 여자한테 간절히 사랑을 고백하는 글인거 같은데... 아주 길고 (무려 10페이지정도) 간절하다. 아이디를 보면 남자 같은데... 어쩜 그렇게 섬세하고 모르는 사람이 읽어도 가슴찡하게 편지를 썼는지... 근데 이상한건..그 편지받을 사람의 이름이나..별명이나..호칭이나 그러게 없다. 그저..누구에게 말하는것처럼....자연스럽게... 잘못온거 같은데.... 아주 잘하는 사람에게 쓴 내용이던데..... 잘못보냈다고 애기해주어야겠지... 근데 나랑비슷한 아이디가 있나부당.... 나도 한번 잘못 메일을 보낸적이 있지만...별명을 아이디로 착각하고 보냈는데.. 마침 그 아이디가 있어서 엄한 사람한테 메일을 보낸적이..후� 에구 그사람 민망해 하겠군.. 난 본의 아니게 나마의 사랑편지를 본게 되버리구... 정말 곤란하군....흠.... .__ . . , 사람이 하늘처럼 _ ,/| [__)*._ ;_/ \./ . .._ 맑아보일때가 있다. '\`o.O' _) . | |[ )| \ | (_|[ ) 그때 나는 그사람에게서 =(_*_)= ( ________________________하늘_냄새를_맡는다____________) (__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