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YU ] in KIDS 글 쓴 이(By): Kipark (BESISI) 날 짜 (Date): 1996년06월19일(수) 05시23분54초 KDT 제 목(Title): 슬럼가의 추억....3 얼마 후 친구 하숙집에 놀러갔다. 저녁 식사 시간이 되었다. 난 그날 별로 배가 고프지 않았다. 더군다나 난 남의 집(특히 친구하숙집)에서는 절대 밥을 먹지 않는다. 눈치보이는 밥은 먹기 싫었다. 근데 친구 하숙집 아주머니가 하도 같이 먹어라고 해서 어쩔수 없이 같이 식탁에 앉았다. 음식을 차리시면서 아주머니 왈 "우리집 애들은 참 착한 것 같아... 저기 성동목욕탕 2 층 (내가 살던 하숙집)에는 정말 깡패들만 산다더라.. 몇 일전에 학생들이 고깽이랑 깨진 맥주병들고 패싸움을 했다더라 .. 쯧쯧." 그날 느꼈다... 다시는 남의 집에서 밥 안먹는다 !!!! from BESISI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