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U ] in KIDS 글 쓴 이(By): Dunks (부시시) 날 짜 (Date): 1994년08월09일(화) 01시35분44초 KDT 제 목(Title): 다시 제 소개... 음...아직 까지 내보다 선배는 없으니께..히히.. bubble님의 진술을 들어보니 후배는 확실 하구만요. (다음부터는 말 놓아야징..헤헤) 형수랑은 대학워때 농구 엄청했어요.윤식이도 그렇고, 용상이는 아휴 그녀석 술버릇 하고는.. 아뭏등 대학원 올라간 후배들은 대개 알지요 (저는 반도체 방에 있었어요) 저는 지금 PaloAlto(스탠포드 맞은편)에서 TMA라는 회사를 다니고 있어요. 모..유학온건 아니구,,어떻게 하다보니까 여기 까정 흘러 왔네요.. TMA라는 회사는 반도체 공정,소자 시뮬레이터를 맹그는 회사 여요. (SUPREM, MEDICI, DEPICT등등 20여가지..) 여기서 application engineer 로 밥 벌어 먹구 있죠.. 이 분야에 관심ㅐ獵� 한양학우들은 언제나 무늬 환영하구..혹시 이동네 오실일 있으면 미리 연락해주시면 잘해드리죠.. 저는 혼자사니까..모 한사람정도 더 재울수는 있지롱..(뇨자면 쌍수들고 환영!!-나는 그다지 심한(?) 늑대는 아님).. 옛날 행당동 다니던 생각 만이 나네용(모 그리 오래는 아니지만).. 정문 맞은편 신탁은행옆 "마귀할멈집"단골이엇죠..그리고 "베티블루" CAfe...(벽에 베티 블루 37.5.영화 판넬이 큼지막하게 걸려 있는..). 추억이 많아요..다시가고 싶어요.. 아뭏든 재학생들로부터 학교내/외 소식도 좀 듣고..해외동포계시면 옛날 얘기도 하고 모 그러고 싶네용...마니마니 포스팅 해 주세용.. ********* 사랑은 책갈피에 쌓이는 먼지처럼 다가오는것..********* 이메일:daebin_yim@tmai.com 저놔: 415-812-7243 퍅스: 415-856-88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