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YU ] in KIDS 글 쓴 이(By): case (> 케이스 <) 날 짜 (Date): 1996년04월23일(화) 21시46분47초 KST 제 목(Title): 과기원생 자살... 제 목 (Title) : 과기원생 또 자살...(조선일보 기사) * 기사 분류 : [사회/교육/교통] 96/04/23 11:30:09 * 기사 제공 일자 : 96/04/23 PAGE : 1/2 * 제목 : 과기원생 또 자살...석사과정1년생,학과 부적응 고민 ----------------------------------------------------------------------------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사과정 최연소 입학생이 학교생활에 적응 하지못해 지난달 스스로 목숨을 끊은데 이어 학과공부를 힘겨워하던 석 사과정 학생이 또다시 목숨을 끊었다. 22일 오후 7시20분쯤 대전 유성구 어은동 과기원 기숙사 2221호에 서 이 학교 원자력학과 석사과정 1년차 김동균씨(26·부산 영도구 동삼 동)가 방안 옷장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같은 과 2년차 김창현씨(28) 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선배 김씨는 {이날 오후 6시30분에 세미나에 같이 참석키로 한 김 씨가 나오지 않아 방으로 가보니 김씨가 방안 2m 높이의 옷장 모서리 에 전깃줄로 목을 매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지난 2월 서울 H대 공대를 졸업하고 과기원 석 사과정에 입학했으나 학과진도를 따라가지 못해 수업에 1주일간이나 불 참하는 등 힘겨워했다는 친구들의 말에 따라 일단 학과 부적응을 고민 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과기원에서는 지난달 28일에도 최연소 입학으로 화제를 모았던 학 사과정의 이현우군(19·화학공학과 3년 휴학·경기도 하남시 창우동)이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인근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 을 끊었었다. ------------------------------------------------------------- H대를 나왔다고 하는데, 혹시 한양대는 아닌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