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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FSan ] in KIDS
글 쓴 이(By): HUFSan (James)
날 짜 (Date): 1998년01월05일(월) 16시01분18초 ROK
제 목(Title): Re: James 님..푸힛.


 그래서 시작한 컴이 이제는 하루도 안하면 마치 고무줄 없는 빤스마냥 불안하고 
뭔가 심심하고 한때는 챗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제 자신을 발견을 하게 되었고요.
아무튼 제가 컴의 음과 양을 두루두루 경험하는 것 같아요. 물론 그런 경험에서 제 
자신에 맞는 컴 통신 스타일을 찾을까해요. 지금은 아직도 멀기만 하게 보이네요.

그래서 11시쯤에 집으로 가는데 원 눈이 내리더라고요. 이론~ 더욱 저의 마음은 
썰렁해지고 그 때 하필이면 저 쪽에서 오는 사람들은 다들 마치 짠양 연인들이 
그것도 팔장을 끼고 오는 형국이라...더 춥고 제 자신이 한심해 보이고 이동안 
살아오면서 도데체 몰하고 살아왔나 하는 회의까지...군대제대 이후(그 때는 펄펄~~
날았었는데...)지금은 너무 나약해져가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요.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두서없는 한말씀드립니다. 부키동이 모여요? 외대인 모임입니까? 그 때  사실 들어 
갔을 때, 문 쪽으로 사람들 많이 있었는데 코쟁이(양인)도 한면 그것도 남자가 

있었는데... 그 무리들이셨군요..저에게 좀 사인 좀 보내 주시지요...

다음에 더 좋은 기회가 있겠지요. 그리고 올해는 호랑이의 해라 하던데 좀더 

적극적으로 살라는 이야기 같은데,,실천을 좀더 할려고 해요.

그럼 다음에 또 뵙죠...그럼 다시 한번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외대인 여러분!!!
-Warren G, DRU Hill, Graham Bonnet, Boyz List, Boston Kickout, Areosmith,Shawn 
Colvin, FireHouse, Celine Dion, Rod Stewart, Toni Braxton, Kenny G, Mark Owen,
Donna Lewis, Scolpions, Gloria Estefan, REm, Suede, Enya, Take That...n' HUF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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