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FSan ] in KIDS 글 쓴 이(By): swjun (붉은노을) 날 짜 (Date): 1997년12월01일(월) 21시12분04초 ROK 제 목(Title): Re) Re: 서른 즈음에 3.(개구리) 반이 남았다는 것을 생각해 봅니다. 저는 25년을 생각했습니다. 65세 나를 마감하는다고 생각하고. 62 ~ 64세 까지는 내가 살아온 모든 것을 평가하며 흔적삶의 흔적을 정리하는 일이기에, 57 ~ 61 까지는 내가 살아온 것을 평각하기 위해 지난날의 결과를 확인하고 원인을 생각하며 과정을 다시보고, 평각틀을 만들 것입니다. 55 ~ 56세 까지는 지금까지의 일을 마무리하고 어떤 결과던 그 끝을 만들어 내려 합니다. 마지막 65세는 내가 해온 것에 대한 반성과 삶의 빚을 갑으려 합니다./ 그래서 저는 25년을 생각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