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UFSan ] in KIDS 글 쓴 이(By): swjun (붉은노을) 날 짜 (Date): 1996년01월29일(월) 20시25분17초 KST 제 목(Title): 내조 ? 오늘 신문을 읽다 우연히 한가지 가쉽을 보았다. 국회의원출마자의 그의 부인의 내조 이야기다. 그런데 내조라는 것이 목욕탕에서 유권자 무료로 때밀어주고 병원영안실가서 인사허고 하는 등등이라고 나왔다. 과연 이것을 내조라고 할 수 있는지 의심이간다. 국회의원이 선거직전에 유권자에게 하던 것을 당선된 후에서 계속 변치않았으면 하는데 내가본 경우에 그런 사람은 드물다. 과연 신문에 나온 그부인의 바깥사람이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에도 자신이 유권자에게 베푼 것을 계속 베풀지 의문이다. 또한 그런 것을 내조인냥 호도하는 신문에 나는 상업주의를 보는 듯하는 것은 왜 그럴까. 이름을 날리게 하거나 부유하게 살기 위해서 꼭 그런 행동을 하는 것같다. 도대체 왜 그러는지 나는 모른다. 허나 그런 사람들에게 한번 물어보고 싶다. 자신이 한 모든 노동을 순순한 마음으로 진정 타인에거 양보할 수 있는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