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FSan ] in KIDS 글 쓴 이(By): mipsan (-=나영화=-맧) 날 짜 (Date): 1997년10월27일(월) 23시18분37초 ROK 제 목(Title): 넘 추워.. ..자다가 발발 떨가가 깨보니, 새벽 5시가 조금 안 된 시간이다. 젠장. 평소에 8시에 일어나려면 온갖 짓을 다 해야하는데..그냥 일어나지다니.. 에이..알람도..7시로 맞춰 놨는데..더 자자..하구 이불 뒤집어 쓴다. 추워 ~~~~~~ 하면서 일어나 보니..젠장..겨우 30분도 안 지났어. 이대론 잠 몬자겠다..하면서 이부자리 다시 고치구 잠들었다..온갖 꿈을 다 꾼다..대부분 악몽이다..젠장. 한참..나쁜 놈한테..끌려가다가..이러면 안되겠다..해서 박차고 일어났다. 젠장..6시 30분 조금 넘었어.. 에이..하면서..아예 알람 꺼버리구..잤다..9시 30분에 일어났다. 언제나처럼 눈치보면서..수건들구가서..세면하구..후딱..머리 감구...흐흐흐 -^-.-^-.-^-.-^-.-^-.-^-.-^-.-^-.-^-.-^-.-^-.-^-.-^-.-^-.-^-.-^-.-^-.-^-.-^-.-^ 어디에서 왔는지 또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꼭 가야할 곳과 가지 말아야 할 곳을 알고 있는 사람도 없다/우리는 모두 어느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가는 길의 가운데 놓여 있다/그러니 어디로든 가지 못하겠는가/015-8473-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