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FSan ] in KIDS 글 쓴 이(By): Noname (무명인) 날 짜 (Date): 1997년10월21일(화) 13시55분52초 ROK 제 목(Title): 고백 고 백 고 정 희 너에게로 가는 그리움의 전깃줄에 나는 감 전 되 었 다. *******&******* 누구 나를 감전 시켜줄 사람 없수 ? 또는 그런 사람 소개 시켜줄 분 없수 ? & "비" 라는 시가 있다. 아주 짧은 시다. 그러나 그 여운은 오랫동안 내게 남아 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 "저처럼 종종걸음으로 나도 누군가를 찾아나서고 싶다" ----- 종종걸음으로 찾아나설만큼 간절한 이를 만날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