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FSan ] in KIDS 글 쓴 이(By): swjun (붉은노을) 날 짜 (Date): 1997년06월24일(화) 09시53분10초 KDT 제 목(Title): Re : 하하 성우형.. 그래 이제 서른인데. 나도 항구적인 관계를 만들수 있는 가족 구성이라는 것에 많은 고민과 생각을 실물적으로 하기 때문이란다. 단지 나이 때문만은 아닌것 같아. 나는 가족 구성원이 적은 가족집단에서 탄생성장한 관계로 가족이라는 구성에 대해서는 강한 집착과 책임에 대한 교육등을 많이 받고 자랐다는 것도 작용하는 것 같다. 흔히 재조합적 가족이라는 것에 대한 강한 거부를 배웠다는 것 이지. 즉, 한번 가족 구성원에 가입되면 그 구성원은 연원히 가족 구성원으로 인정되어야 한다는 교육이 그것인데. 현대 사회에서는 그런 상항을 만들기 힘들지만 그래도 어릴적 교육이 상당하지. 그런 의미에서 소개팅을 부탁하는것이고 이와 같은 목적에 대한 집작이 강하지. 그렇기 때문에 과계 나와 관계 되었 고 추구 대상이 되었던 사람에 대해서도 같은 생각이 적용되고 있는 것이고 그 내용이 위에 쓴 글이야. 그런데, 위 추구 대상이였다는 아가씨에게는 미안하지. 그리고 그아가씨는 상당히 나로 인해 힘들었을 것이고. 그러나, 지금 나는 그 아가씨에 대한 추구에서 부터 자유롭기 때문에 그 때에 대한 지금드는 생각을 담백하게 생각나는데로 적은 것이야. 무슨 다른 의미와 내용 또는 나에 대한 동정을 유발하려는 것은 아니야. 그럼 안녕. 무슨 편지가 된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