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UFSan ] in KIDS 글 쓴 이(By): swjun (Jun S.W.) 날 짜 (Date): 1996년01월10일(수) 18시01분26초 KST 제 목(Title): 오늘 하루를 마감하며. 오을하루 동안 저는 이곳 HUFSan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행여 아는 사람이 글을 올리지 않을까 하여서요. 그런데 아는 사람이 이곳을 방문하지 않고 있으니..........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고돗을 기다리며"라는 연극의 내용이 생각나는 것은 무슨이유일까? 이제 저는 퇴근합니다. 앞으로 자주 이곳에 들리려고 합니다. 그럼 이만 안녕히. 왕산의 노을을 그리는 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