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FSan ] in KIDS 글 쓴 이(By): swjun (붉은노을) 날 짜 (Date): 1996년09월04일(수) 13시39분14초 KDT 제 목(Title): w너의 눈에서 내가 빛나듯이 . . . 연인이 마주 보고 있다. 이때 한 사람이 상대방에게 이야기 한다. "너의 눈 속에서 내가 빛나고 있네 !" 이 대화 속에서 나는 두사람이 가지고 있는 서로에 대한 신뢰, 사랑, 인정, 확신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너의 눈 속에서 내가 빛나고 있는 것은 보아도 우리 어머니들의 눈 속에서 한글은 빛나지 않는다. 현재 50대 정도 되시는 어머니들 중에서 문맹이신 분이 상당수 있다. 이런 어머니들 눈 속에서 한글이 빛날 수 있게 해주실 분은 연락을 해주세요. 전화 : 252-4615 (서울) 를 하셔서 어머니 생활 교실 강사 모집 담당자를 찾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