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FSan ] in KIDS 글 쓴 이(By): riceworm (& 쌀벌레 &@) 날 짜 (Date): 1996년06월21일(금) 13시47분16초 KDT 제 목(Title): 캬캬캬... 역시 성공이닷!!! 나의 주특기, 지나가던 게스트님들 발걸고 늘어지기... 드뎌 성공이닷. 발도 없는 쌀벌레가 발걸어서 게스트 미룡님 꼬옥~~~ 붙잡아놔야지. 앞으로도 여기 자주자주 오셔서 HUFSan 보드 따뜻하게 달구어 주세요. 발목 잡힌 미룡님. 가만. 그런데 용에도 발목이 있던가??? 갸우뚱. 우짰든, 순수의 시대 미룡님 덕분에 나도 옆에서 기웃기웃하다가 순수 가루 좀 뭍혀 가야지. 아니, 그런데 요즘 쌀벌레 이름가지고 유희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은가벼? 나보고 쌀버러지라고 하질 않나, 자유비행님은 쌀벌래라고 하질 않나...흑흑 어떤이는 살벌레, 또는 살벌해.... 흑흑..... 헤벌레에다가....... 바구미까지.... 여러분!!! 저는 쌀벌레여요. 안녕하시렵니까? 쌀벌레여요. v v ..@"@.. 나비가 되고픈 푸른 애벌레의 꿈이여 ((~)) ( ) 하늘에 닿고픈 미물의 욕심이여...... (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