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FSa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 ) 날 짜 (Date): 1995년12월22일(금) 14시17분34초 KST 제 목(Title): 외대에 얽힌 나의 경험... 울집이.. 외대 바로 앞에 있는 관계로.. 뜻하지 않게.. 외대생 행세를 해본적도 있구...행세를 당해본적도 있다... 전자의 경우는 도서관에 갈경우이다... 고등학교때부터 외대 도서관을 가본적이 있는데... 입구를 들어가려면..다른 학교(근처의 경희대..)ㅄ�.. 검사가 심하지 않은반면..외대는 지나치리 많큼..엄격하다.. 어렵사리..학생증하나..빌려들어간후..밖을 나오지 못했으니깐.. 일단 밖에 나온 후에는..학생증이.. 없는 관계로... 다시 도 도서관엘..못들어간다... 책은 안에있고...들여보내주지는.. 않고... 지금도..그 수위아저씨 계시는지...:) 후자의 경우는 슬픈 일이었다... 그러니깐.. 그때가..86년도 인가..친구 군대보내고... 한참 술을 마셨는데... 돈이 없는거다.... 한참을 고민하다..도망가자고 했고...실행에 옮겼었지... 일이 잘못되어선지...잘되어선지(선하게 살라는 뜻에서..) 붙잡히고 말았다......그때..그 술집 아저씨..(Take.. 앞집이었는데... 기억이....안나네...:) )가..우리 모두를 외대생..으로 보시구.. 학번.. � 과...를 다구치시던若� 기억이.. 난다..( 이부분에선.. 외대생분들께.. 대단히..죄송스러움...) 집앞에 있는 외대는 어쩜 나의 생활에..많은..기억을 담아준... � 소중한 곳이라는 생각을..늘 가지고 있다... 여러관계로..매듭지어진.. 관께.....후후.. 친구를 외국으로 떠나보낼때도.. 그곳에서.. 이별을..나누었고... 젊음의 토론을 행한곳도.. 그곳이었으며.. 나의 소중한..쩡1링欲�.. 우정을 나눈곳도..바로 외대 이기 때문이다.... 낼은..간만에 집에 가는 날이다...한번..외대를 들려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