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FSan ] in KIDS 글 쓴 이(By): riceworm (@~쌀벌레~*) 날 짜 (Date): 2002년 8월 26일 월요일 오전 10시 02분 50초 제 목(Title): 결정.. 일상탈출. 오랜 시간 심사숙고...(?) 해야하는 문제이지만 월요일 아침까지 결정해야하는 사안을 두고 주말내내 맘편히 놀다가 어젯밤 잠들기 전에 잠깐, 그리고 오늘 회사 오는 지하철에서 잠깐 생각해 봤다. 뭐 오래 생각해봐야 다 거기서 거기지 뭐... 참 헷갈리게도 여러 갈래 많았던 선택의 길을 나 스스로 압축하고 맘편히 '배 째~' 모드로 들어갔다. 22층에서 미팅중이라고 매니저가 전화했다. 나는 "안가도 되겠는데요."라고 우회적으로 말을 전했다. 휴~~ 이젠 쉬어도 되겠다. v v ..@"@.. 나비가 되고픈 푸른 애벌레의 꿈이여 ((~)) ( ) 하늘에 닿고픈 미물의 욕심이여...... (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