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FSan ] in KIDS 글 쓴 이(By): riceworm (@~쌀벌레~*) 날 짜 (Date): 2002년 8월 2일 금요일 오전 11시 24분 18초 제 목(Title): 야행성 인간으로 돌아가기... 이제 인터넷도 연결했고... 어디부터 가볼까? imbc 에서 드라마를 본다 '네 멋대로 해라' 실방영시간에는 제대로 본적이 없기때문에 1회부터 보기 시작. 지금은 4회까지 봤는데 눈이 확 뒤집힐만큼은 아니지만 제법 맛깔스런 대사가 참 맘에 든다. 가뜩이나 '네 사랑 누굴까'에서의 그 어색하고 억지스런 반복적 대사의 공해에 신물이 나있던터라 그런지 여기서의 대화와 연기가 더 깔끔하게 돋보이는지도 모르겠다. 등장인물이 다 주인공이 되는 드라마가, 영화가 나는 좋다. 하나하나 인물들을 보면서 머릿속엔 내가 아는 실재 인물들을 연상해본다 v v ..@"@.. 나비가 되고픈 푸른 애벌레의 꿈이여 ((~)) ( ) 하늘에 닿고픈 미물의 욕심이여...... (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