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FSan ] in KIDS 글 쓴 이(By): riceworm (& 쌀벌레 &) 날 짜 (Date): 2000년 3월 20일 월요일 오전 11시 39분 28초 제 목(Title): 새로 시작하고 싶은게 많다. 요즘엔 새로 시작하고 싶은 것이 많아지는걸 보면 활기차게 살겠다는 표현일 수도 있겠지만 어쩐지 한편 불안함을 숨기려는 몸부림 같다. 그래도 한가함에 하품할 때보다는 바쁠 때. 바빠서 쩔쩔매다가도 이마에 땀 훔치며 시간을 쪼개낼 때가 더 매력적이다. v v ..@"@.. 나비가 되고픈 푸른 애벌레의 꿈이여 ((~)) ( ) 하늘에 닿고픈 미물의 욕심이여...... (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