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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Charming (무지개)
날 짜 (Date): 1998년 8월 21일 금요일 오전 11시 49분 35초
제 목(Title): Re: 무지개님..


삐삐는 문제 없이 작동중입니다요, 못받았는데요..

그리고 어제 부키동 모임에 나가려고 했는데 제가 급한 일이 있어서 못갔지요.

세미나 때문에 않오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포르스트에서 모여  그 다음에 

근처 술집에 갔다는 군요...

......

글쎄, 제가 미리 현숙에게 이야기를 했는데, 저 요번주에 급한 일이 생겨서 못갈곳 
같아여...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사정이 허락치 않네여..
혹쉬 가자는 이유는 짐꾼이 필요해서? 누가 나의 등치만 보구 야그 한것 같은데..
그런 사람이 필요하면 야그 하세요. 그런 녀석이 있거든요. 아마 그녀석은 갈것 
같은데...

......

그럼 무주 잘 다녀오시고 기행문 리포트로 2장 제출해주셔요.

읽어보게...

셩장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부럼당 나 수영 디게 잘하는데..

푸하하하하하ㅎ하하하~~

have a wonderful weekend!! mipsan, fall lover, aera, I hope I can see you all 
sooner or l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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