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FSan ] in KIDS 글 쓴 이(By): HUFSan (무지개) 날 짜 (Date): 1998년 8월 18일 화요일 오후 03시 33분 40초 제 목(Title): 마지막으로 씁니다. 나의 분신이었던 님을 보내는 이 심정..... 거의 일년이라는 새월을 동고동락을 했건만,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헤어짐이 있으면 만남이 있듯이 신이 점지해주신 것과 같이...나는 후ㅂ산을 보내려고 한다. .... 나름대로 학교에 대한 자긍심으로 키즈 널리 나의 존재를 학교와 더불어 알리고자 했돈 그 시절이 문득 이 모니터의 커서의 떨림으로 그ㄸㅒ가 생각이 나는구나.. 난 너와 함ㄱ께 했던 시절이 무척이나 행복해 햇단다.. 때론 슬프고 우습고, 좌절과 희망과 ..음양의 이치를 어와 함께 맛보았다면 나의 쉬고 싶어하는 언어의 사치일까? ...... 학교 졸업과 같이 찾아온 아이디와의 결별.. 신은 항상 처음과 끝을 명시한 것과도 같은 이 시간적인 동시성. ..... 나름대로 학구적인 성향을 유지하려 햇던 HUFSan의 아이디와 함께 찾아온 사랑의 메신저와 같은 챠밍..그는 또한 나에게 어떤 존재로 다가올까 자못 궁금하다. 무엇이든지 연주를 하고 알려주겠다던 Miles Davis의 패기와 오만을 젊은 내가 가 졌을리 만무하다.. 그 아이디와 더불어 달콤하게 녹아드는사랑의 속삭임이 나의 아이디에 명명된 계시일까? 지금 밖은 어두운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마치 HUFSan과 의 이별을 슬퍼하는양.. ........ 그래..아프로 나의 목표는 예술지향적인 아방가르드의 속성과 짙은 파스텔 톤으로 보드를 장식하고자 한다. 모든 진리는 예술과 통한다고 이야기 햇던 저 유명한 화가 진정한 예술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은 불행하다고 했던 어느 음악가.. 나는 그들의 일생의 가르침으로 오늘을 살고자 한다., 그런 시점에서 나는 단 한마디로 이 짧지 않은 글을 쉬게 하고 싶다. Help me God.. @무지개..아이디 얻은 기쁨과 더불어 샘솟는 슬픔에 못이겨.. -Warren G, DRU Hill, Graham Bonnet, Boyz List, Boston Kickout, Areosmith,Shawn Colvin, FireHouse, Celine Dion, Rod Stewart, Toni Braxton, Kenny G, Mark Owen, Donna Lewis, Scolpions, Gloria Estefan, REm, Suede, Enya, Take That...n' HUFS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