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FSan ] in KIDS 글 쓴 이(By): HUFSan (무지개) 날 짜 (Date): 1998년 8월 17일 월요일 오후 04시 30분 52초 제 목(Title): 1등 신랑감. IMF이후로 남자들의 신랑감에 대한 여자들의 의식의 변화가 온 것 같읍니다. 읽으시고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퍼왔읍니다. ..................... "1등 신랑감은 전문직 종사자" "남편의 정리해고는 생각하기도 싫어요" IMF 이후 대기업사원에 대한 선호도는 낮아진 반면 전문직이나 공무원에 대한선호도는 크게 증가하는 등 배우자의 직업선호도가 크게 달라진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이벤트 업체 ㈜선우가 최근 20대 여성 2백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배우자의 직업선호도」 설문조사 결과 지난 95년 조사에서 2위(28%)에 올랐던 「전문직 종사자」(52%)가 1위를 차지했으며 4위(15%)였던 「공무원」도 2위(25%)에 올라 감원이나기업퇴출 등의 위험이 비교적 덜한 직업에 대한 선호도가 크게 높아졌다. 지난 95년 아예 등수에 들지 못했거나 극소수에 그쳤던 「외국계 회사원」과 「자영업자」가 공동 3위(6%)에 올랐으며 1위(30%)를 차지했던 「대기업 사원」에 대한 선호도는 5위(4%)로 낮아졌다. 또 3위(17%)를 차지했던 「금융기관 종사자」란 대답은 이번에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한편 20대 남성 2백55명을 대상으로 한 같은 내용의 조사에서는 「공무원」이 33%로 1위였고 「교직」(22%), 「전문직 종사자」(21%), 「대기업 사원」(9%)이 그 뒤를 이었다. 「만나고 싶지 않은 배우자 직업」으로는 남녀 모두 「영업직 사원」을 1위로 꼽았다. 선우이벤트 李雄眞 실장은 『최고의 배우자감으로 꼽혔던 금융기관 종사자나 대기업 사원들에 대한 선호도가 크게 낮아졌다』면서 『IMF 이후 퇴출이나 정리해고 등이 배우자 선택에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Warren G, DRU Hill, Graham Bonnet, Boyz List, Boston Kickout, Areosmith,Shawn Colvin, FireHouse, Celine Dion, Rod Stewart, Toni Braxton, Kenny G, Mark Owen, Donna Lewis, Scolpions, Gloria Estefan, REm, Suede, Enya, Take That...n' HUFS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