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FSan ] in KIDS 글 쓴 이(By): mipsan (-=나영화=-) 날 짜 (Date): 1998년 8월 4일 화요일 오후 02시 04분 59초 제 목(Title): 장례식을 치루었다. 주변엔 아무도 없었다. 혼자서 모든 것을 치루었다. 그 녀석이 세상을 떠나는 걸 하늘도 그렇게 슬퍼했나. 밤새 울어대는 통에 도무지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결국 밤새우고 오전에야 잠을 잘 수 있었다. 너무 사랑스러웠기에 다시는 사랑하지 않을 것 같다. 잊지 못할 사랑은 만들지도 말자. ^.^ ^^; ㅡ.ㅡ; ~@@~ -_-+ -_-+;; _><_ *_* ~.@ /_\ \./ 당신이 다른 누굴를 사랑하게 된다면, 그렇다면 나는 당신이 택한 그 사랑까지 내 사랑 속에 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