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FSan ] in KIDS 글 쓴 이(By): HUFSan (무지개) 날 짜 (Date): 1998년 7월 29일 수요일 오후 01시 35분 53초 제 목(Title): 미국가기.. 대학 친구인 성진은 지금 미국 뉴욕에 있다. 나름대로 젊음을.. 불사르며 일하면서 영어학원에 다니고 있다. 물론 대학원 입학추진도 하고 있다. 오늘 연락이 왔다. 일주일에 Grocery store에 일하면서 200~250불을 .. 번다고 한다. 우리나라돈으로 약 26만원에서 30만원 선이다. 나름대로 �... 저축까지 하고 산다고 한다. ......... 나도 이 친구의 정보에 의존해서 지금 미국을 가려고 좋曼晝� 할까한다. 나름대로 학력이니 자존심이니 하면서 차일피일 미루었던 미국행.. 엄청난 고생이 나를 ................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에 선듯 나서지 못했던 미국행이었다. 윰나름대로 한국에서 최고의 존재로 우뚝서고 싶었던 생각이 있었으나 ..... 그런 미련은 이젠 버리고 홀가분하게 떠날까 한다. 물론 이 결심이 바뀔수도 있지만 현 상황에서는 추진하려 한다. 그러면 대학원 입학은 언제가 될지? 가서 American Dream 은 아니더라도 열심히 사는 삶에 신의 축복이 있으리라는 믿음으로 가서 벼티어 볼란다. 의미 심장한 낱말들이 나의 뇌리를 스치며 지나간다. 몇일전 SBS에서 본 이민 사기단의 실태를 � 본 것이 오우버랩 되어 다가온다. ................ 가서 일을 하면서 ........ 공부를 할 시간은 있을까? 우리집 주소를 적어 보내란다. 자세한 � 사항을 일러준다고 한다. 한번 부딪혀 볼란다. -Warren G, DRU Hill, Graham Bonnet, Boyz List, Boston Kickout, Areosmith,Shawn Colvin, FireHouse, Celine Dion, Rod Stewart, Toni Braxton, Kenny G, Mark Owen, Donna Lewis, Scolpions, Gloria Estefan, REm, Suede, Enya, Take That...n' HUFS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