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uru ] in KIDS 글 쓴 이(By): chilly (김규동) 날 짜 (Date): 1996년07월31일(수) 00시10분45초 KDT 제 목(Title): 메아리) 프로그램 디버깅 in unix 제가 알기로 dbx만한 debug도 없는것 같습니다만.. :) dbxtool은 sunview용 툴입니다. X에서 수행시키면 frame이 없다는둥 하는 이상한 에러를 내면서 죽지요. X에서는 xdbx라는 것을 수행시키면 되는데, dbxtool이나 xdbx나 모두 dbx의 front 이므로 결국은 dbx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컴파일할 때 -g option을 주어서 만들면 dbx가 소스를 따라다녀 줍니다. 소스를 옮기면 안되고요. 이때, object 별로 -g를 주거나 주지않거나에 따라 소스가 나오는 부분이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게도 됩니다. strip을 하거나 마지막에 -s option을 주면(똑 같은 효과) symbol table이 날라가서 소용이 없게 되고요. .dbxinit이라는 파일을 만들어두면, dbx가 뜰때마다 수행을 시키므로 (vi의 .exrc처럼) 기본적인 alias등을 선언하면 편리합니다. 단 DOS의 debug와는 크게 다른 점이 몇가지 있는데, 1. 재수행이 됩니다. 2. dbx의 command line에서 redirection이 됩니다. 3. binary text의 수정이 전혀 안됩니다. 그런데, 아무리 좋아도 손에 익숙해 지지 않는 debugger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소스 구석 구석에 printf를 넣는 것이.. 쩝. 도움이 되시기를. -- Gyudong Kim % Dept. of Electronics, Seoul Nat'l Univ., Seoul 151-742, Korea chilly % Phone +82 2 880 7280; Fax +82 2 885 6993; Pager +82 12 845 3420 Fabiano % http://asadal.snu.ac.kr/~chilly, chilly@iclab.snu.ac.kr |